린스와 트리트먼트 차이점에 대해 알고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친구집에 갔다 좋은 아이템이 있어 최근에 저희 집도 바꾼 게 있는데요. 바로 단백질 샴푸, 트리트먼트예요. 샴푸, 린스를 줄곳 사용하다 단백질 샴푸, 트리트먼트로 바꾼 현시점에 찰랑거리는 제 머릿결에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린스, 트리트먼트 차이점,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게요.

(마지막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단백질 샴푸, 트리트먼트를 알려드릴게요)

 

린스와 트리트먼트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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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와 트리트먼트 차이점

①린스는 샴푸 거품처리 후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린스는 모발 컨디션을 좋게 해주는 제품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컨디셔너와 린스는 같은 말이에요. 린스(컨디셔너)는 모발을 부드럽게 하면서 엉킴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데요. 샴푸의 알칼리성 성분을 중화시켜 부드럽게 하고 모발을 얇게 코팅해 주기 때문에 수분 증발과 정전기 방지에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린스(컨디셔너) 사용으로 머릿결이 부드러워질 순 있지만 근본적인 모발 손상 회복에는 도움을 주지 않는 답니다.


②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의 상태를 회복,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데요. 잦은 염색과 펌으로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고 끊어진다면 큐티클이 많이 손상된 상태라고 볼 수있어요. 손상된 모발에는 단백질과 수분을 채워주는 게 중요한데요. 트리트먼트 주성분인 단백질이 큐티클 사이사이를 채워주면서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준답니다. 그래서 트리트먼트 사용 후에는 거칠고 건조했던 모발이 부드럽고 윤기 있는 건강한 모발처럼 보이게 해 준답니다.

 

 

 

 

린스와 트리트먼트 올바른 사용하는 방법

 

린스 사용방법

린스는 샴푸처리 후 물기 짜주고 두피를 제외한 머리카락 손가락으로 빗질하듯 도포해 준 다음 1분~2분 내로 헹궈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샴푸처럼 린스로 두피마사지를 하시면 안 된답니다. 린스는 유분이 많기 때문에 모공을 막아 두피가 숨 쉬는 것을 방해할 수 있어요. 막힌 모공은 피지와 각질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려움증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트리트먼트 사용방법

트리트먼트는 샴푸처리 후 물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꽉 짜준 다음 두피를 제외한 모발에 골고루 도포해 주시면 됩니다. 이때 큐티클 사이사이 트리트먼트 성분이 잘 들어갈 수 있도록 밑에서 위로 꾹꾹 눌러주시면 좋은데요. 그리고 헤어캡을 쓰고 10분 정도 방치하면 머리열로 인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답니다.

 

 

머릿결이 많이 상한 분이라면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아쉽게도 큐티클은 상하면 원상복구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잦은 염색과 펌으로 모발이 건조하고 갈라지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사용해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먼저 샴푸처리 후에 트리스먼트를 이용해 모발에 단백질과 수분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마무리 작업으로 린스로 모발을 코팅해 주면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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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와 린스, 트리트먼트를 이용해 건강해 보이는 모발을 만들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상한 머리는 복구가 정말 어려워요. 소중한 우리 머리카락을 위해 잦은 염색과 펌은 삼가 주시는 게 좋아요! 그럼 오늘 열심히 알아본 린스와 트리트먼트 차이점과 올바른 사용방법으로 찰랑거리는 머릿결이 되시길 기원합니다.